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베자 4천왕 (문단 편집) == 불의 루비칸테 == 火のルビカンテ CV : '''[[와카모토 노리오]]'''(若本 規夫)/리 에버레스트(Lee Everest) 최후의 사천왕. 화염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화염망토를 몸에 두르고 있다. 골베자의 명령으로 에브리나 국을 점령하고 바빌탑과 그동안 골베자가 모아놓은 크리스탈들을 관리하고 있었다. 4천왕 중에서도 가장 '''[[대인배]]'''적인 캐릭터로서 비겁한 짓을 싫어하고 용기있는 자에게는 적이라도 경의를 표하며, 자신에게 패한 에지에게 '''"강해져서 다시 돌아와라! 언제든 상대해주마!"'''라면서 간지나게 사라진다. 그리고 에지의 부모님이 자신의 부하 루게이에에게 괴물로 개조당한 것에 대해 에지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든가 일행과 싸우기 전에 '''"자아, 회복시켜주마"''' 라면서 '''회복을 시켜주며''' 죽을때도 일체의 발악도 없이 에지를 칭찬하면서 죽는 등 골베자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개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그와는 별개로 공식 일러스트에서나 전투시의 화염 망토를 벗은 형태일때나 '''섹시한 다리 근육'''을 선보이는데(...), 이게 컬트적으로 인기가 높다. 약점은 얼음이지만 화염망토를 두르면 얼음마저도 무참히 씹어버린다. 이때 화염공격을 쓰면 오히려 플레이어쪽에게 '''전체 부활 마법을''' 써주는 정신나간 점이 있다. (대신 화염 흡수가 사라진다. 뭥미?) 화염망토를 펼칠 때에는 얼음공격이 잘 먹히지만, 이때는 화연류라는 강력한 전체공격이 날아온다. 망토를 둘러도 카인이나 세실이 얼음속성 무기를 끼고 물리적으로 후려갈기는 공격은 흡수하지 못하고 대타격을 입는다. 시바로 때리면 블리자라를 자기 자신에게 쓰는데 망토를 펼치고 있을때도 블리자라를 박는 바보짓을 선보인다. DS판에선 에지의 훔치기에 반응해 망토를 덮었다 펼쳤다 하게 되어서 간단히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대신 화연류가 너무 강해졌기 때문에 회복을 더 타이트하게 해야한다. 아이스 장비가 없으면 한방에 전멸한다. 엣지가 자기 피통의 2배 넘는 대미지 먹고 [[오버킬]] 당하는거 보면 기가 막힐 지경. [[달의 귀환]]에서는 유령으로 나와 이프리트와 싸우고 있던 엣지와 리디아에게 화연류를 친히 전수하며[* 이 이벤트 때문에 이후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에서 엣지의 LD 어빌리티가 화염류가 되었다. 원작 그대로 리디아와 같이 사용한다.] 후반에 [[크리에이터]]에 의해 예토전생 당해 적으로 나온다. 다만 다른 사천왕과는 달리 완전히 조종당하지는 않았고, 만약에 파티에 에지가 있다면 1 VS 1 승부를 신청한다. 승부끝에 에지가 이기면 에지의 강함을 칭찬하면서 골베자를 부탁하며 화연류로 재로 돌아간다. 명대사로는 첫등장시 엣지의 화둔을 흡수하고 딱하다는 듯이 내뱉은 ‘뭐냐 그 애처로운 기술은(なんだ そのあわれな じゅつは....)’ 이 있으며, 다른 상황에서도 패러디되어 쓰인다. 그외에 전투 시작 전에 회복을 시켜 줘서 정정당당하고 신사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일부 저레벨 제한 플레이 등에선 파티원을 고의로 빈사로 만든 뒤 패러딘 세실이 몸빵해 주는 작전을 쓰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산통을 깨버려 방해가 된다. 그럴 경우는 비겁하게 회복을 해 주다니, 또는 회복당했다(...)는 드립이 달린다. 파이널 판타지 1 GBA버전에서는 바르바리차와 함께 불의 카오스 던전 10층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단 1회이지만 리본을 노린다면 필히 이쪽을 썰어주자. 루비칸테 옆에 리본이 들어있는 보물상자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군을 회복시켜준다든가 하는 대인배성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 체력이 턴마다 회복된다.(...) 게다가 얼음에 약하지도 않다. 정공법으로 상대해야 한다. 그러나 바파이로 불을 막은 뒤에 시작하면 참으로 편해진다. 카이낫쵸보다 더 약할지도. 트레이드 마크인 화연류는 히라가나로 かえんりゅう라고 표기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연출이나 글자상 가장 떠올리기 쉬운 ‘화염룡(火炎龍 또는 火焔竜)’ 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기술이다. 실제 한자는 火燕流라고 쓴다. 초기 NTT의 단행본 시절부터 존재했던 설정. 그런데 이게 작품에 따라서 약간 오락가락해서 디시디아 시리즈에서 루비칸테를 소환수로 사용했을 때 나오는 기술은 화염류火炎流로, FFRK에선 다시 원래대로 화연류火燕流로 나오는 등 중구난방 식이다가 원작의 픽셀 리마스터 판에선 또다시 화염류火炎流로 나왔다(…) 가장 마지막에 나온 설정을 중시한다면 이젠 원작 기준으로도 화염류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어떤 경우든 일단 화염룡은 아니다~~ 뒷설정에 의하면 사실은 미시디아의 마도사였다고 한다. 과거 얼음 마법의 대가인 아버지 밑에서 수행했으나, 너무 혹독해서 반발해 뛰쳐나왔고 미시디아에서 불의 마법을 극한까지 수행했다. 수행끝에 팔라딘이 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만류도 무시하고 오만하게 [[시련의 산]]을 올라갔으나 당연히 실패, 중상을 입은 루비칸테를 시련의 산을 감시하던 골베자가 거두어들인다. 루비칸테는 이 일로 자신의 어리석음과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깨닫고 흑화한다. 이후 루게이에에 의해 몬스터로 개조되어 골베자의 부하가 된 것. * 관련 데컨트 어빌리티 : 화연류 * 발악 : X 나름 인기가 있어서인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의 신규 유닛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14에서는 패치 6.3 토벌전으로 등장한다. BGM은 [[골베자 사천왕과의 배틀]]을 어레인지한 것인데 [[햐다인]] 버전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 있었는데, 실제로 루비칸테 토벌전의 BGM은 햐다인이 편곡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상기한 기술명은 화연류(火燕流)로 등장하였다. 요마로 변하기 전에는 속세를 떠나 화염 마법 수련에 매진한 아우라족 마도사였으나, 요마 무리에게 덮쳐진 마을을 구하기 위해 참가한 전투에서 한 아이의 어머니였던 요마를 쓰러트리길 주저하다 동료를 잃었다. 하는 수 없이 그 요마를 메모리아에 봉인한 뒤, 어느 누구도 구하지 못한 자신의 실력 부족을 통감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온 세상을 비추는 태양처럼 강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이는 처음에는 어머니가 보석(메모리아)이 되어버려서 슬퍼했지만, 자신을 구해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와 애도의 의미로 친구의 묘에 메모리아를 놔두었다. 루비칸테라는 이름을 지은 것도 이 아이인데, 태양에 비친 얼굴이 빨개서 얼굴이 빨간 사람, 루비칸데라고 불렸다고]요마로 변한 뒤에는 원래의 마음을 잃고 불에 대한 집착만이 남아 촛대에 계속 불을 붙이고 있었는데, 골베자가 세상을 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자신이 불에 집착했던 이유가 이제는 없어진 태양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골베자의 부하가 된다. 원초세계에서 죽었기 때문에 에테르가 원초세계의 성해로 돌아가 환생하게 된다고 한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몬스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